이태원 게스트하우스 주방서 화재… 25명 대피

입력 2023.06.03 (13:35) 수정 2023.06.03 (13: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3일) 오전 9시 35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게스트하우스에서 불이 나 투숙객 2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주방에서 시작된 불은 가재도구 일부를 태우고 25분 만인 오전 9시 50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연기가 난다'는 외국인 투숙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 소방관 46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용산소방서 로고 캡처]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태원 게스트하우스 주방서 화재… 25명 대피
    • 입력 2023-06-03 13:35:16
    • 수정2023-06-03 13:36:46
    사회
오늘(3일) 오전 9시 35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게스트하우스에서 불이 나 투숙객 2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주방에서 시작된 불은 가재도구 일부를 태우고 25분 만인 오전 9시 50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연기가 난다'는 외국인 투숙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 소방관 46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용산소방서 로고 캡처]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