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정읍 솔티숲에 ‘방문자 쉼터’ 확충
입력 2023.06.05 (07:45)
수정 2023.06.0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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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가생태관광지역인 정읍 솔티숲 인근에 방문자 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고창군은 환경직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저상형 청소차를 도입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박형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읍시가 월영습지와 솔티숲 인근에 방문자 쉼터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2018년 월영습지와 솔티숲의 가치를 인정해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방문자 쉼터는 생태관광지역 중심에 위치해 각종 생태관광 활동을 연결하며, 즐거운 체험과 교육, 고즈넉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습니다.
[백근대/정읍시 환경정책과장 :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을 추진하고 방문객이 풍부한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고창군 고창읍은 환경 공무직의 작업 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저상형 청소차를 사들여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작업자가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끼임 사고를 막기 위한 압축 덮개 안전 장치와 외부 확인 카메라도 갖췄습니다.
고창읍은 높은 발판으로 인한 작업자의 근골격계 부상과 안전사고 위험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정호/고창군 고창읍장 : '2023 고창방문의 해' 관광객을 맞이하여 쾌적한 시가지 환경을 위해 힘써주는 환경 공무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임실 성수산의 '왕의 숲' 생태관광지가 전라북도가 공모한 올해 '전북형 치유 관광지' 열 곳에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임실군은 성수산 자연 환경과 다양한 시설을 활용해 편백나무 산림욕과 농‧산촌 치유, 야영 체험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전라북도로부터 여행 상품 개발과 판촉 등 도움을 받아 성수산 생태관광지를 치유 관광의 명소로 키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박형규입니다.
국가생태관광지역인 정읍 솔티숲 인근에 방문자 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고창군은 환경직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저상형 청소차를 도입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박형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읍시가 월영습지와 솔티숲 인근에 방문자 쉼터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2018년 월영습지와 솔티숲의 가치를 인정해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방문자 쉼터는 생태관광지역 중심에 위치해 각종 생태관광 활동을 연결하며, 즐거운 체험과 교육, 고즈넉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습니다.
[백근대/정읍시 환경정책과장 :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을 추진하고 방문객이 풍부한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고창군 고창읍은 환경 공무직의 작업 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저상형 청소차를 사들여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작업자가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끼임 사고를 막기 위한 압축 덮개 안전 장치와 외부 확인 카메라도 갖췄습니다.
고창읍은 높은 발판으로 인한 작업자의 근골격계 부상과 안전사고 위험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정호/고창군 고창읍장 : '2023 고창방문의 해' 관광객을 맞이하여 쾌적한 시가지 환경을 위해 힘써주는 환경 공무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임실 성수산의 '왕의 숲' 생태관광지가 전라북도가 공모한 올해 '전북형 치유 관광지' 열 곳에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임실군은 성수산 자연 환경과 다양한 시설을 활용해 편백나무 산림욕과 농‧산촌 치유, 야영 체험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전라북도로부터 여행 상품 개발과 판촉 등 도움을 받아 성수산 생태관광지를 치유 관광의 명소로 키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박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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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6-05 09:02:25
[앵커]
국가생태관광지역인 정읍 솔티숲 인근에 방문자 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고창군은 환경직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저상형 청소차를 도입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박형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읍시가 월영습지와 솔티숲 인근에 방문자 쉼터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2018년 월영습지와 솔티숲의 가치를 인정해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방문자 쉼터는 생태관광지역 중심에 위치해 각종 생태관광 활동을 연결하며, 즐거운 체험과 교육, 고즈넉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습니다.
[백근대/정읍시 환경정책과장 :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을 추진하고 방문객이 풍부한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고창군 고창읍은 환경 공무직의 작업 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저상형 청소차를 사들여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작업자가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끼임 사고를 막기 위한 압축 덮개 안전 장치와 외부 확인 카메라도 갖췄습니다.
고창읍은 높은 발판으로 인한 작업자의 근골격계 부상과 안전사고 위험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정호/고창군 고창읍장 : '2023 고창방문의 해' 관광객을 맞이하여 쾌적한 시가지 환경을 위해 힘써주는 환경 공무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임실 성수산의 '왕의 숲' 생태관광지가 전라북도가 공모한 올해 '전북형 치유 관광지' 열 곳에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임실군은 성수산 자연 환경과 다양한 시설을 활용해 편백나무 산림욕과 농‧산촌 치유, 야영 체험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전라북도로부터 여행 상품 개발과 판촉 등 도움을 받아 성수산 생태관광지를 치유 관광의 명소로 키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박형규입니다.
국가생태관광지역인 정읍 솔티숲 인근에 방문자 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고창군은 환경직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저상형 청소차를 도입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박형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읍시가 월영습지와 솔티숲 인근에 방문자 쉼터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2018년 월영습지와 솔티숲의 가치를 인정해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방문자 쉼터는 생태관광지역 중심에 위치해 각종 생태관광 활동을 연결하며, 즐거운 체험과 교육, 고즈넉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습니다.
[백근대/정읍시 환경정책과장 :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을 추진하고 방문객이 풍부한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고창군 고창읍은 환경 공무직의 작업 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저상형 청소차를 사들여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작업자가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끼임 사고를 막기 위한 압축 덮개 안전 장치와 외부 확인 카메라도 갖췄습니다.
고창읍은 높은 발판으로 인한 작업자의 근골격계 부상과 안전사고 위험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정호/고창군 고창읍장 : '2023 고창방문의 해' 관광객을 맞이하여 쾌적한 시가지 환경을 위해 힘써주는 환경 공무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임실 성수산의 '왕의 숲' 생태관광지가 전라북도가 공모한 올해 '전북형 치유 관광지' 열 곳에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임실군은 성수산 자연 환경과 다양한 시설을 활용해 편백나무 산림욕과 농‧산촌 치유, 야영 체험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전라북도로부터 여행 상품 개발과 판촉 등 도움을 받아 성수산 생태관광지를 치유 관광의 명소로 키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박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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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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