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주한 영국 대사, 새만금 잼버리 협력 강화키로

입력 2023.06.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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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주한 영국 대사관이 새만금 잼버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오늘(5일) 전북도청에서 콜린 크룩스 영국대사를 만나, 잼버리를 계기로 청소년 문화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세계 1위 규모인 영국의 해상 풍력 단지와 새만금의 풍력 실증단지를 연계해 신재생 에너지 정책을 공유하고 탄소 중립도 구현하기로 했습니다.

영국은, 오는 8월 새만금 잼버리에 가장 많은 4천4백여 명의 스카우트 대원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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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주한 영국 대사, 새만금 잼버리 협력 강화키로
    • 입력 2023-06-05 15:38:45
    전주
전라북도와 주한 영국 대사관이 새만금 잼버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오늘(5일) 전북도청에서 콜린 크룩스 영국대사를 만나, 잼버리를 계기로 청소년 문화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세계 1위 규모인 영국의 해상 풍력 단지와 새만금의 풍력 실증단지를 연계해 신재생 에너지 정책을 공유하고 탄소 중립도 구현하기로 했습니다.

영국은, 오는 8월 새만금 잼버리에 가장 많은 4천4백여 명의 스카우트 대원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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