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소비자 물가 지수 상승폭 둔화
입력 2023.06.05 (20:36)
수정 2023.06.0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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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폭이 둔화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대구, 경북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각각 3.2%와 3.1%로 상승 폭이 전 달보다 대구는 0.6%포인트, 경북은 0.4%포인트 줄었습니다.
생활물가, 농수축산물 등 대부분 항목의 상승률이 낮았지만 대구, 경북 모두 전기, 가스, 수도 요금이 20% 이상 크게 오르면서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지난달 대구, 경북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각각 3.2%와 3.1%로 상승 폭이 전 달보다 대구는 0.6%포인트, 경북은 0.4%포인트 줄었습니다.
생활물가, 농수축산물 등 대부분 항목의 상승률이 낮았지만 대구, 경북 모두 전기, 가스, 수도 요금이 20% 이상 크게 오르면서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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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소비자 물가 지수 상승폭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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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5 20:36:34
- 수정2023-06-05 20:37:35
대구, 경북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폭이 둔화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대구, 경북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각각 3.2%와 3.1%로 상승 폭이 전 달보다 대구는 0.6%포인트, 경북은 0.4%포인트 줄었습니다.
생활물가, 농수축산물 등 대부분 항목의 상승률이 낮았지만 대구, 경북 모두 전기, 가스, 수도 요금이 20% 이상 크게 오르면서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지난달 대구, 경북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각각 3.2%와 3.1%로 상승 폭이 전 달보다 대구는 0.6%포인트, 경북은 0.4%포인트 줄었습니다.
생활물가, 농수축산물 등 대부분 항목의 상승률이 낮았지만 대구, 경북 모두 전기, 가스, 수도 요금이 20% 이상 크게 오르면서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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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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