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육지·해역서 5년간 규모 2.0 이상 지진 18건 발생
입력 2023.06.05 (21:41)
수정 2023.06.0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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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국내 지진 발생 현황을 보면, 2천18년부터 오늘(5일)까지 전북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 지진은 모두 1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진 규모가 가장 컸던 때와 장소는 2천21년 8월 21일, 군산시 어청도 서남서쪽 백24킬로미터 해역으로, 규모 4.0을 기록했습니다.
나머지는 규모 2.0에서 2.9 이하였습니다.
기상청은 지진이 나면 진동이 멈출 때까지 탁자 아래 등 안전한 곳으로 피하고, 진동이 그치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한 뒤 계단을 이용해 운동장 같은 넓은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진 규모가 가장 컸던 때와 장소는 2천21년 8월 21일, 군산시 어청도 서남서쪽 백24킬로미터 해역으로, 규모 4.0을 기록했습니다.
나머지는 규모 2.0에서 2.9 이하였습니다.
기상청은 지진이 나면 진동이 멈출 때까지 탁자 아래 등 안전한 곳으로 피하고, 진동이 그치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한 뒤 계단을 이용해 운동장 같은 넓은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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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육지·해역서 5년간 규모 2.0 이상 지진 18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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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5 21:41:41
- 수정2023-06-05 21:45:06
기상청 국내 지진 발생 현황을 보면, 2천18년부터 오늘(5일)까지 전북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 지진은 모두 1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진 규모가 가장 컸던 때와 장소는 2천21년 8월 21일, 군산시 어청도 서남서쪽 백24킬로미터 해역으로, 규모 4.0을 기록했습니다.
나머지는 규모 2.0에서 2.9 이하였습니다.
기상청은 지진이 나면 진동이 멈출 때까지 탁자 아래 등 안전한 곳으로 피하고, 진동이 그치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한 뒤 계단을 이용해 운동장 같은 넓은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진 규모가 가장 컸던 때와 장소는 2천21년 8월 21일, 군산시 어청도 서남서쪽 백24킬로미터 해역으로, 규모 4.0을 기록했습니다.
나머지는 규모 2.0에서 2.9 이하였습니다.
기상청은 지진이 나면 진동이 멈출 때까지 탁자 아래 등 안전한 곳으로 피하고, 진동이 그치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한 뒤 계단을 이용해 운동장 같은 넓은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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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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