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강경 진압 일변도로 노동개혁 어려워”
입력 2023.06.05 (21:58)
수정 2023.06.0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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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 KBS 순천방송국 라디오 프로그램 ‘시사초점 전남 동부입니다’에 출연해 변화하는 일자리 양상에 맞게 제도를 바꾸는 게 노동개혁이라면서 보수층 일각에서 듣기 좋아하는 강성노조 타파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또 최근 정부와 여당이 한전의 한국에너지공대 출연금을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데 대해 학생들에 대한 대책 없이 출연금을 끊도록 압박하는 방식은 다소 문제가 있다면서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을 고려하면서 움직였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또 최근 정부와 여당이 한전의 한국에너지공대 출연금을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데 대해 학생들에 대한 대책 없이 출연금을 끊도록 압박하는 방식은 다소 문제가 있다면서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을 고려하면서 움직였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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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강경 진압 일변도로 노동개혁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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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5 21:58:31
- 수정2023-06-05 22:02:16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 KBS 순천방송국 라디오 프로그램 ‘시사초점 전남 동부입니다’에 출연해 변화하는 일자리 양상에 맞게 제도를 바꾸는 게 노동개혁이라면서 보수층 일각에서 듣기 좋아하는 강성노조 타파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또 최근 정부와 여당이 한전의 한국에너지공대 출연금을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데 대해 학생들에 대한 대책 없이 출연금을 끊도록 압박하는 방식은 다소 문제가 있다면서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을 고려하면서 움직였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또 최근 정부와 여당이 한전의 한국에너지공대 출연금을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데 대해 학생들에 대한 대책 없이 출연금을 끊도록 압박하는 방식은 다소 문제가 있다면서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을 고려하면서 움직였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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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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