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단체 “윤석열 정권 시민단체 탄압 공동대응”
입력 2023.06.05 (21:59)
수정 2023.06.0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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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단체들이 윤석열 정부와 여당이 시민단체를 길들이고 탄압하고 있다며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지역 20여 시민단체는 오늘(5일) 간담회를 열고, “여당이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집회를 연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집시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며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또 “이는 시민단체에 대한 명백한 탄압”이라며 조만간 이에 대응하는 기자회견을 열 방침입니다.
지역 20여 시민단체는 오늘(5일) 간담회를 열고, “여당이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집회를 연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집시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며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또 “이는 시민단체에 대한 명백한 탄압”이라며 조만간 이에 대응하는 기자회견을 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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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시민단체 “윤석열 정권 시민단체 탄압 공동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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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5 21:59:03
- 수정2023-06-05 22:02:16
광주 시민단체들이 윤석열 정부와 여당이 시민단체를 길들이고 탄압하고 있다며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지역 20여 시민단체는 오늘(5일) 간담회를 열고, “여당이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집회를 연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집시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며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또 “이는 시민단체에 대한 명백한 탄압”이라며 조만간 이에 대응하는 기자회견을 열 방침입니다.
지역 20여 시민단체는 오늘(5일) 간담회를 열고, “여당이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집회를 연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집시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며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또 “이는 시민단체에 대한 명백한 탄압”이라며 조만간 이에 대응하는 기자회견을 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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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완 기자 kws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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