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3.06.06 (06:58) 수정 2023.06.0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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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혁신위원장 9시간 만에 사퇴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에 임명됐던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이 '천안함 자폭' 등 과거 발언 논란으로 임명 9시간 만에 전격 사퇴했습니다.

‘한동훈 자료 유출’ 의혹 최강욱 압수수색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인사청문회 자료 유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민주당 최강욱 의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최 의원 측은 공권력을 오남용한다며 반발했고, 한 장관은 가해자가 피해자를 탓한다고 반박했습니다.

“분리 징수 법령 개정 권고”…“공영방송 근간 훼손”

대통령실이 TV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해 징수하도록 관계 부처에 법령 개정을 권고했습니다. KBS는 수신료 분리 징수는 공영방송의 근간을 훼손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굴착한 해저터널에 바닷물 주입”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방류를 위해 굴착했던 약 1km 길이의 해저터널에 바닷물을 넣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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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6-06 06:58:18
    • 수정2023-06-06 07: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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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혁신위원장 9시간 만에 사퇴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에 임명됐던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이 '천안함 자폭' 등 과거 발언 논란으로 임명 9시간 만에 전격 사퇴했습니다.

‘한동훈 자료 유출’ 의혹 최강욱 압수수색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인사청문회 자료 유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민주당 최강욱 의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최 의원 측은 공권력을 오남용한다며 반발했고, 한 장관은 가해자가 피해자를 탓한다고 반박했습니다.

“분리 징수 법령 개정 권고”…“공영방송 근간 훼손”

대통령실이 TV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해 징수하도록 관계 부처에 법령 개정을 권고했습니다. KBS는 수신료 분리 징수는 공영방송의 근간을 훼손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굴착한 해저터널에 바닷물 주입”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방류를 위해 굴착했던 약 1km 길이의 해저터널에 바닷물을 넣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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