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승용차가 시장 노점 덮쳐…7명 부상

입력 2023.06.06 (19:01) 수정 2023.06.0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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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서 승용차가 시장 도로변 노점상을 덮쳐 상인과 행인들이 다쳤습니다.

오늘(6일) 오후 4시 반쯤 전남 여수시 서교동 서시장 육교 부근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노점상을 덮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상인이 크게 다치는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운전자는 잠시 도로에 멈춰 있다가 다시 운행하는 과정에서 차가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여수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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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서 승용차가 시장 노점 덮쳐…7명 부상
    • 입력 2023-06-06 19:01:01
    • 수정2023-06-06 19:04:29
    사회
전남 여수에서 승용차가 시장 도로변 노점상을 덮쳐 상인과 행인들이 다쳤습니다.

오늘(6일) 오후 4시 반쯤 전남 여수시 서교동 서시장 육교 부근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노점상을 덮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상인이 크게 다치는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운전자는 잠시 도로에 멈춰 있다가 다시 운행하는 과정에서 차가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여수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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