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폭염 대비…전주시 보건소, 취약계층 건강 관리 강화

입력 2023.06.06 (22:01) 수정 2023.06.06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전주시 보건소가 홀몸노인과 만성질환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 관리를 강화합니다.

전주시 보건소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고된 만큼 오는 9월 말까지 건강 취약계층 5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전화나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를 살필 방침입니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이 발생하면 두통과 어지러움,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는데 방치할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며 경로당을 비롯한 무더위 쉼터를 활용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름철 폭염 대비…전주시 보건소, 취약계층 건강 관리 강화
    • 입력 2023-06-06 22:01:22
    • 수정2023-06-06 22:03:35
    뉴스9(전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전주시 보건소가 홀몸노인과 만성질환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 관리를 강화합니다.

전주시 보건소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고된 만큼 오는 9월 말까지 건강 취약계층 5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전화나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를 살필 방침입니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이 발생하면 두통과 어지러움,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는데 방치할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며 경로당을 비롯한 무더위 쉼터를 활용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