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폭스바겐 등 5만여 대 제작결함 리콜

입력 2023.06.07 (12:51) 수정 2023.06.0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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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와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제작하거나 수입·판매한 9개 차종, 5만여 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 조치됐습니다.

기아자동차가 제작, 판매한 레이 등 6개 차종 4만 8,025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설정 오류로 계기판 화면이 표시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폭스바겐 아이디포 팔십이 킬로와트시와 스텔란티스의 짚 그랜드 체로키, 포드사의 레인저 와일드트랙 일부 차량도 리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리콜 대상 차량은 각 제작·판매사의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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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폭스바겐 등 5만여 대 제작결함 리콜
    • 입력 2023-06-07 12:51:57
    • 수정2023-06-07 12:57:21
    뉴스 12
기아자동차와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제작하거나 수입·판매한 9개 차종, 5만여 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 조치됐습니다.

기아자동차가 제작, 판매한 레이 등 6개 차종 4만 8,025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설정 오류로 계기판 화면이 표시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폭스바겐 아이디포 팔십이 킬로와트시와 스텔란티스의 짚 그랜드 체로키, 포드사의 레인저 와일드트랙 일부 차량도 리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리콜 대상 차량은 각 제작·판매사의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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