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서울 한복판, 버스에서 밥 먹는 곳이 있다!?

입력 2023.06.07 (18:18) 수정 2023.06.0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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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고, 기술이 발전해도 늘 우리 곁을 지키는 게 있습니다.
바로 허기진 배를 채워주는 도시 곳곳의 식당이죠.

배달 문화는 물론, 패밀리 레스토랑도 생겨나기 이전
낡은 버스를 개조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의 주린 배를 채워주던 식당, 바로 스낵카인데요.

여의도 개발 당시 공사장 인부들의 끼니를 해결해 주고,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을 보러 온 관광객들까지 품어줬던 스낵카. 오랜 시간이 지나 역사 뒤안길로 사라졌을 것만 같은 식당이 아직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남아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손님들을 맞으며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지,
크랩이 가서 확인해 봤습니다!


https://youtu.be/wyuy4K5tg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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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랩] 서울 한복판, 버스에서 밥 먹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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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6-07 18: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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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고, 기술이 발전해도 늘 우리 곁을 지키는 게 있습니다.
바로 허기진 배를 채워주는 도시 곳곳의 식당이죠.

배달 문화는 물론, 패밀리 레스토랑도 생겨나기 이전
낡은 버스를 개조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의 주린 배를 채워주던 식당, 바로 스낵카인데요.

여의도 개발 당시 공사장 인부들의 끼니를 해결해 주고,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을 보러 온 관광객들까지 품어줬던 스낵카. 오랜 시간이 지나 역사 뒤안길로 사라졌을 것만 같은 식당이 아직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남아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손님들을 맞으며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지,
크랩이 가서 확인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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