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건축물 내진율, 전국 평균보다 낮아

입력 2023.06.07 (19:18) 수정 2023.06.0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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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건축물 내진율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연구원이 지난 2월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6월 기준 전북지역 건축물 내진율은 12.7퍼센트 입니다.

전국 평균보다 2.6 퍼센트 포인트 낮고, 전국 17개 시, 도 가운데 전남과 경북, 경남 등에 이어 6번째로 낮았습니다.

한편, 그제(5) 낮 12시 42분쯤 완주군 남쪽 15 킬로미터 지역에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전북소방본부에는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40여 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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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건축물 내진율, 전국 평균보다 낮아
    • 입력 2023-06-07 19:18:20
    • 수정2023-06-07 19:27:35
    뉴스7(전주)
전북지역 건축물 내진율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연구원이 지난 2월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6월 기준 전북지역 건축물 내진율은 12.7퍼센트 입니다.

전국 평균보다 2.6 퍼센트 포인트 낮고, 전국 17개 시, 도 가운데 전남과 경북, 경남 등에 이어 6번째로 낮았습니다.

한편, 그제(5) 낮 12시 42분쯤 완주군 남쪽 15 킬로미터 지역에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전북소방본부에는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40여 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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