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보건의료노조 “엔데믹 후 의료 공백 심화” 외
입력 2023.06.07 (19:39)
수정 2023.06.07 (20: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충북지역본부는 오늘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 공공의료의 공백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된 지방 의료원들이 이른바 '엔데믹'에 따른 의료진과 환자 이탈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병상 가동률도 40%에 못 미치는 등 공공 의료 기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충청북도 ESG 협의회 발족
충청북도 ESG 협의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협의회는 지역 대학과 기업, 금융기관 등 30여 곳으로 구성돼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 등을 강조하는 경영책을 발굴하게 됩니다.
충청북도는 또 올해 1억 원을 들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된 지방 의료원들이 이른바 '엔데믹'에 따른 의료진과 환자 이탈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병상 가동률도 40%에 못 미치는 등 공공 의료 기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충청북도 ESG 협의회 발족
충청북도 ESG 협의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협의회는 지역 대학과 기업, 금융기관 등 30여 곳으로 구성돼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 등을 강조하는 경영책을 발굴하게 됩니다.
충청북도는 또 올해 1억 원을 들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보건의료노조 “엔데믹 후 의료 공백 심화” 외
-
- 입력 2023-06-07 19:39:06
- 수정2023-06-07 20:05:40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충북지역본부는 오늘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 공공의료의 공백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된 지방 의료원들이 이른바 '엔데믹'에 따른 의료진과 환자 이탈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병상 가동률도 40%에 못 미치는 등 공공 의료 기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충청북도 ESG 협의회 발족
충청북도 ESG 협의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협의회는 지역 대학과 기업, 금융기관 등 30여 곳으로 구성돼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 등을 강조하는 경영책을 발굴하게 됩니다.
충청북도는 또 올해 1억 원을 들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된 지방 의료원들이 이른바 '엔데믹'에 따른 의료진과 환자 이탈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병상 가동률도 40%에 못 미치는 등 공공 의료 기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충청북도 ESG 협의회 발족
충청북도 ESG 협의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협의회는 지역 대학과 기업, 금융기관 등 30여 곳으로 구성돼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 등을 강조하는 경영책을 발굴하게 됩니다.
충청북도는 또 올해 1억 원을 들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