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마, 알이티하드 이적…호날두에 이은 사우디행 빅스타

입력 2023.06.07 (21:54) 수정 2023.06.07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발롱도르 수상자죠.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던 공격수 카림 벤제마가 사우디리그 알이티하드에 전격 입단했습니다.

호날두에 이어 벤제마까지, 오일머니 폭풍은 더 몰아칠 수도 있습니다.

알이티하드 구단은 벤제마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벤제마는 2년 4억 유로, 우리 돈 약 5천500억 원이라는 천문학적 금액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벤제마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며 수 차례 우승을 이끌었고 최근 최고 권위의 발롱도르를 받기도 했습니다.

알나스르에서 뛰는 호날두에 이어 또 한 번 대형 스타가 사우디리그로 진출한 것인데요.

메시까지 계속 거론되면서 사우디의 오일머니가 그야말로 세계 축구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벤제마, 알이티하드 이적…호날두에 이은 사우디행 빅스타
    • 입력 2023-06-07 21:54:34
    • 수정2023-06-07 21:59:20
    뉴스 9
지난해 발롱도르 수상자죠.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던 공격수 카림 벤제마가 사우디리그 알이티하드에 전격 입단했습니다.

호날두에 이어 벤제마까지, 오일머니 폭풍은 더 몰아칠 수도 있습니다.

알이티하드 구단은 벤제마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벤제마는 2년 4억 유로, 우리 돈 약 5천500억 원이라는 천문학적 금액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벤제마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며 수 차례 우승을 이끌었고 최근 최고 권위의 발롱도르를 받기도 했습니다.

알나스르에서 뛰는 호날두에 이어 또 한 번 대형 스타가 사우디리그로 진출한 것인데요.

메시까지 계속 거론되면서 사우디의 오일머니가 그야말로 세계 축구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