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11년 만에” 외

입력 2023.06.07 (23:04) 수정 2023.06.0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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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요일 밤 뉴스라인 W입니다.

먼저 오늘의 W로 뉴스 시작합니다.

“11년 만에”

11년 만입니다.

우리나라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안보리에 다시 들어갔습니다.

비상임 이사국 자격입니다.

거부권 행사를 제외하고 현안에 대한 논의와 표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북한의 도발 시 대북제재 결의와 의장 성명 작성을 주도하며 그 불법성을 규탄할 수 있단 얘깁니다.

다자 외교의 꽃이라는 유엔 안보리, 이제 우리도 목소리 좀 낼 수 있을까요.

사라진 모자

사라진 모자, 하루 아침에 엄마와 아들이 사라졌습니다.

이 두 사람, 러시아 주재 북한 총영사관 직원의 부인과 아들입니다.

지난 주말 이후 연락 두절입니다.

당국의 수소문에도 행방이 묘연합니다.

과거 해외 주재 북한 외교관들이 그랬듯 '망명'을 시도한 것이 아닌지 설들만 무성합니다.

러시아 현지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도둑들

열 사람이 한 도둑 못 막는다 했건만 미국이 요즘 자동차 '도둑들'로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표적이 현대차 기아입니다.

상대적으로 보안 시스템이 취약한 구형 현대차와 기아 차량이 잇따라 털리고 있습니다.

훔치기 쉬운 차 팔았다며 미 자치단체들이 잇따라 소송도 내고 있습니다.

사건의 전말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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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6-07 23:04:45
    • 수정2023-06-07 23:10:51
    뉴스라인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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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입니다.

우리나라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안보리에 다시 들어갔습니다.

비상임 이사국 자격입니다.

거부권 행사를 제외하고 현안에 대한 논의와 표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북한의 도발 시 대북제재 결의와 의장 성명 작성을 주도하며 그 불법성을 규탄할 수 있단 얘깁니다.

다자 외교의 꽃이라는 유엔 안보리, 이제 우리도 목소리 좀 낼 수 있을까요.

사라진 모자

사라진 모자, 하루 아침에 엄마와 아들이 사라졌습니다.

이 두 사람, 러시아 주재 북한 총영사관 직원의 부인과 아들입니다.

지난 주말 이후 연락 두절입니다.

당국의 수소문에도 행방이 묘연합니다.

과거 해외 주재 북한 외교관들이 그랬듯 '망명'을 시도한 것이 아닌지 설들만 무성합니다.

러시아 현지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도둑들

열 사람이 한 도둑 못 막는다 했건만 미국이 요즘 자동차 '도둑들'로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표적이 현대차 기아입니다.

상대적으로 보안 시스템이 취약한 구형 현대차와 기아 차량이 잇따라 털리고 있습니다.

훔치기 쉬운 차 팔았다며 미 자치단체들이 잇따라 소송도 내고 있습니다.

사건의 전말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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