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진 하수처리시설 증설…처리 용량 4만t 늘어

입력 2023.06.07 (23:07) 수정 2023.06.0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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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와 북구지역 하수를 처리하는 방어진 하수처리시설의 용량을 늘리는 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방어진 하수처리시설은 하루 10만t의 하수 처리 용량을 갖추고 2005년 8월 조성됐지만, 북구 일부 지역에서 진행된 도시개발로 하수량이 급격히 늘어나 울산시가 증설 사업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울산시는 668억 원을 들여 시설 처리 용량을 하루 14만t으로 늘리고, 자외선 소독조 등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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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어진 하수처리시설 증설…처리 용량 4만t 늘어
    • 입력 2023-06-07 23:07:27
    • 수정2023-06-07 23:17:16
    뉴스7(울산)
울산 동구와 북구지역 하수를 처리하는 방어진 하수처리시설의 용량을 늘리는 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방어진 하수처리시설은 하루 10만t의 하수 처리 용량을 갖추고 2005년 8월 조성됐지만, 북구 일부 지역에서 진행된 도시개발로 하수량이 급격히 늘어나 울산시가 증설 사업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울산시는 668억 원을 들여 시설 처리 용량을 하루 14만t으로 늘리고, 자외선 소독조 등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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