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대교서 경운기와 화물차 추돌…1명 숨져
입력 2023.06.08 (05:53)
수정 2023.06.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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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저녁 8시 반쯤 경북 성주군 성주대교에서 성주 방향으로 달리던 1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50대 A 씨가 다리 난간 밖 낙동강으로 떨어졌고 사고 2시간여 만인 밤 10시 40분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도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50대 A 씨가 다리 난간 밖 낙동강으로 떨어졌고 사고 2시간여 만인 밤 10시 40분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도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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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대교서 경운기와 화물차 추돌…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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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8 05:53:43
- 수정2023-06-08 09:04:38

어제(7일) 저녁 8시 반쯤 경북 성주군 성주대교에서 성주 방향으로 달리던 1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50대 A 씨가 다리 난간 밖 낙동강으로 떨어졌고 사고 2시간여 만인 밤 10시 40분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도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50대 A 씨가 다리 난간 밖 낙동강으로 떨어졌고 사고 2시간여 만인 밤 10시 40분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도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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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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