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합천 숙박시설 파행…합천군·의회 책임”
입력 2023.06.08 (21:50)
수정 2023.06.0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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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함께하는 합천'은 오늘(8일) 합천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천군 영상테마파크 숙박시설 민간사업자 대표 잠적 사건과 관련해 합천군과 군의회의 책임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합천군이 유통업에 종사하던 민간사업자가 수백억 원 규모 숙박시설 건립 사업을 진행할 능력이 있는지를 제대로 검증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합천군의회도 실시협약 동의안을 검토했지만 채무보증에 대한 검토가 부실했다며, 즉시 임시회를 열어 진상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합천군이 유통업에 종사하던 민간사업자가 수백억 원 규모 숙박시설 건립 사업을 진행할 능력이 있는지를 제대로 검증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합천군의회도 실시협약 동의안을 검토했지만 채무보증에 대한 검토가 부실했다며, 즉시 임시회를 열어 진상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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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합천 숙박시설 파행…합천군·의회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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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8 21:50:33
- 수정2023-06-08 21:55:45
'시민단체 함께하는 합천'은 오늘(8일) 합천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천군 영상테마파크 숙박시설 민간사업자 대표 잠적 사건과 관련해 합천군과 군의회의 책임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합천군이 유통업에 종사하던 민간사업자가 수백억 원 규모 숙박시설 건립 사업을 진행할 능력이 있는지를 제대로 검증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합천군의회도 실시협약 동의안을 검토했지만 채무보증에 대한 검토가 부실했다며, 즉시 임시회를 열어 진상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합천군이 유통업에 종사하던 민간사업자가 수백억 원 규모 숙박시설 건립 사업을 진행할 능력이 있는지를 제대로 검증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합천군의회도 실시협약 동의안을 검토했지만 채무보증에 대한 검토가 부실했다며, 즉시 임시회를 열어 진상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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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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