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VAR 판독’ 페널티킥, 이승원 동점골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월드컵 대표팀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에서 이탈리아와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탈리아와의 U-20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전반 23분 이승원의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뽑아 냈습니다.

이승원은 상대팀의 반칙으로 VAR(비디오 판독)을 통해 얻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한국은 FIFA 주관 남자 대회 사상 첫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일궜던 2019년 폴란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