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도로변 관상용 양귀비 천여 주 폐기
입력 2023.06.09 (08:07)
수정 2023.06.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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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가 완도 농공단지 도로변에 피어있던 관상용 양귀비를 수거해 폐기했습니다.
해경은 지난달 25일 꽃이 변형 개량 양귀비로 의심된다는 제보를 받은 뒤 정밀감식을 벌인 결과 모르핀 양성반응이 나타나 마약류 양귀비로 확인됐다면서 천여 주를 모두 폐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양귀비 불법 재배 관련 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마약류로 의심되는 식물을 발견할 경우 경찰에 적극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해경은 지난달 25일 꽃이 변형 개량 양귀비로 의심된다는 제보를 받은 뒤 정밀감식을 벌인 결과 모르핀 양성반응이 나타나 마약류 양귀비로 확인됐다면서 천여 주를 모두 폐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양귀비 불법 재배 관련 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마약류로 의심되는 식물을 발견할 경우 경찰에 적극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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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해경, 도로변 관상용 양귀비 천여 주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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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9 08:07:04
- 수정2023-06-09 09:03:58
완도해양경찰서가 완도 농공단지 도로변에 피어있던 관상용 양귀비를 수거해 폐기했습니다.
해경은 지난달 25일 꽃이 변형 개량 양귀비로 의심된다는 제보를 받은 뒤 정밀감식을 벌인 결과 모르핀 양성반응이 나타나 마약류 양귀비로 확인됐다면서 천여 주를 모두 폐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양귀비 불법 재배 관련 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마약류로 의심되는 식물을 발견할 경우 경찰에 적극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해경은 지난달 25일 꽃이 변형 개량 양귀비로 의심된다는 제보를 받은 뒤 정밀감식을 벌인 결과 모르핀 양성반응이 나타나 마약류 양귀비로 확인됐다면서 천여 주를 모두 폐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양귀비 불법 재배 관련 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마약류로 의심되는 식물을 발견할 경우 경찰에 적극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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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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