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환경단체 “도지사, 오염수 방류 반대 입장 밝혀야”
입력 2023.06.09 (08:41)
수정 2023.06.0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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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에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12개 시민단체는 어제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환 지사에게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 입장을 표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는 국제법 위반 소지가 있는 반생명적인 국가 폭력"이라며 "충북도의회는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12개 시민단체는 어제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환 지사에게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 입장을 표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는 국제법 위반 소지가 있는 반생명적인 국가 폭력"이라며 "충북도의회는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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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환경단체 “도지사, 오염수 방류 반대 입장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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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9 08:41:11
- 수정2023-06-09 09:14:35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에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12개 시민단체는 어제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환 지사에게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 입장을 표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는 국제법 위반 소지가 있는 반생명적인 국가 폭력"이라며 "충북도의회는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12개 시민단체는 어제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환 지사에게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 입장을 표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는 국제법 위반 소지가 있는 반생명적인 국가 폭력"이라며 "충북도의회는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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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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