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자란만·거제 해역 해파리 ‘주의’ 특보 발령
입력 2023.06.09 (21:49)
수정 2023.06.09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고성 자란만과 거제 해역에 보름달 물해파리 '주의' 특보를 올해 들어 처음으로 발령했습니다.
해수부는 지난달부터 경남 내만을 관찰한 결과 100㎡당 보름달물해파리가 최대 550여 마리 확인돼 특보를 발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수부는 지역 어선을 투입해 해파리를 제거하고, 해수욕장에 차단망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해수부는 지난달부터 경남 내만을 관찰한 결과 100㎡당 보름달물해파리가 최대 550여 마리 확인돼 특보를 발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수부는 지역 어선을 투입해 해파리를 제거하고, 해수욕장에 차단망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성 자란만·거제 해역 해파리 ‘주의’ 특보 발령
-
- 입력 2023-06-09 21:49:36
- 수정2023-06-09 21:56:24
![](/data/news/title_image/newsmp4/changwon/news9/2023/06/09/90_7695939.jpg)
해양수산부가 고성 자란만과 거제 해역에 보름달 물해파리 '주의' 특보를 올해 들어 처음으로 발령했습니다.
해수부는 지난달부터 경남 내만을 관찰한 결과 100㎡당 보름달물해파리가 최대 550여 마리 확인돼 특보를 발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수부는 지역 어선을 투입해 해파리를 제거하고, 해수욕장에 차단망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해수부는 지난달부터 경남 내만을 관찰한 결과 100㎡당 보름달물해파리가 최대 550여 마리 확인돼 특보를 발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수부는 지역 어선을 투입해 해파리를 제거하고, 해수욕장에 차단망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
-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박기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