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북부 지름 1~2cm 우박 내려…시설물 피해 유의 [현장영상]

입력 2023.06.11 (18:51) 수정 2023.06.1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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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와 음성 등 충북 중북부 지역에 비와 함께 우박이 내렸습니다.

충청북도는 오늘(11일) 오후 2시쯤부터 음성과 충주, 제천 지역에 지름 1~2cm 크기의 우박이 내려 농작물과 주택 피해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현재까지 우박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 신고가 3건 들어와 긴급조치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늘 밤까지도 충북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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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중북부 지름 1~2cm 우박 내려…시설물 피해 유의 [현장영상]
    • 입력 2023-06-11 18:51:32
    • 수정2023-06-11 18: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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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와 음성 등 충북 중북부 지역에 비와 함께 우박이 내렸습니다.

충청북도는 오늘(11일) 오후 2시쯤부터 음성과 충주, 제천 지역에 지름 1~2cm 크기의 우박이 내려 농작물과 주택 피해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현재까지 우박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 신고가 3건 들어와 긴급조치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늘 밤까지도 충북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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