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에스파, K팝 그룹 최초 미 ‘거버너스 볼 페스티벌’ 출연

입력 2023.06.12 (06:52) 수정 2023.06.1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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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했습니다.

해당 축제는 뉴욕의 대표적인 야외 음악 행사 중 하나로 매년 3일간에 걸쳐 대규모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에스파는 현지 시간 10일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축제의 메인 무대를 꾸몄으며 K팝 그룹이 이 축제에 출연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날 에스파는 대표곡 '넥스트 레벨'을 포함해 10곡의 노래를 소화했고 멤버 중 '지젤' 씨는 건강 문제로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소속사는 현지 팬들이 에스파의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멤버들의 이름을 외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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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연예] 에스파, K팝 그룹 최초 미 ‘거버너스 볼 페스티벌’ 출연
    • 입력 2023-06-12 06:52:25
    • 수정2023-06-12 06: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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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했습니다.

해당 축제는 뉴욕의 대표적인 야외 음악 행사 중 하나로 매년 3일간에 걸쳐 대규모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에스파는 현지 시간 10일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축제의 메인 무대를 꾸몄으며 K팝 그룹이 이 축제에 출연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날 에스파는 대표곡 '넥스트 레벨'을 포함해 10곡의 노래를 소화했고 멤버 중 '지젤' 씨는 건강 문제로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소속사는 현지 팬들이 에스파의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멤버들의 이름을 외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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