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서 트럭 운전자 전신주 들이받아 감전사

입력 2023.06.12 (10:57) 수정 2023.06.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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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주를 들이받은 트럭 운전자가 전선을 치우다 감전돼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7.5톤짜리 트럭을 운전하던 50대 남성이 부산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전신주가 부러지면서 차량에 떨어진 고압 전선을 치우려다가 감전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 강서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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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강서구서 트럭 운전자 전신주 들이받아 감전사
    • 입력 2023-06-12 10:57:42
    • 수정2023-06-12 10:58:56
    사회
전신주를 들이받은 트럭 운전자가 전선을 치우다 감전돼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7.5톤짜리 트럭을 운전하던 50대 남성이 부산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전신주가 부러지면서 차량에 떨어진 고압 전선을 치우려다가 감전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 강서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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