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캔디] 못 믿을 과속 단속…경찰 단속 장비 오류 확인
입력 2023.06.12 (19:33)
수정 2023.06.12 (19: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주 유튜브 채널 KBS제주 뉴스에서 관심을 모았던 콘텐츠를 소개하는 '화제의 캔디' 순서입니다.
지난 4월 KBS가 보도한 110km가 차량 최고 속도인데 142km로 과속해 적발됐다는 소식 기억하고 계신가요?
이 뉴스는 현재 14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큰 이슈가 됐는데요,
이를 취재한 안서연 기자가 경찰의 단속 장비에 오류가 있다는 걸 처음으로 확인해 현장 K로 후속 보도를 했습니다.
이 뉴스를 다시 소개해드립니다.
지난 3월, 전남 지역의 한 고속도로에서 142km로 달렸다며 단속된 대형 택시기사는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자신의 차량은 최고속도가 110km로 제한돼 있기 때문입니다.
이 소식을 알린 KBS 보도 이후, 전국적으로 비슷한 일을 당했다는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KBS는 경찰 단속 장비에 문제는 없는지 후속 취재를 했고, 결국, 장비 오류를 밝혀냈습니다.
전남 경찰은 단속 데이터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재발 방지에 나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난 7일 보도 이후, 지금까지 조회 수 3천6백여 회, 댓글은 10개가 넘게 달렸는데요,
누리꾼들은 그동안 억울하게 단속에 걸린 사람들은 어떻게 구제를 할 것인지, 또는 차량 속도 제한장치에 대한 홍보도 강화해야 할 것 같다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지난 4월 KBS가 보도한 110km가 차량 최고 속도인데 142km로 과속해 적발됐다는 소식 기억하고 계신가요?
이 뉴스는 현재 14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큰 이슈가 됐는데요,
이를 취재한 안서연 기자가 경찰의 단속 장비에 오류가 있다는 걸 처음으로 확인해 현장 K로 후속 보도를 했습니다.
이 뉴스를 다시 소개해드립니다.
지난 3월, 전남 지역의 한 고속도로에서 142km로 달렸다며 단속된 대형 택시기사는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자신의 차량은 최고속도가 110km로 제한돼 있기 때문입니다.
이 소식을 알린 KBS 보도 이후, 전국적으로 비슷한 일을 당했다는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KBS는 경찰 단속 장비에 문제는 없는지 후속 취재를 했고, 결국, 장비 오류를 밝혀냈습니다.
전남 경찰은 단속 데이터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재발 방지에 나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난 7일 보도 이후, 지금까지 조회 수 3천6백여 회, 댓글은 10개가 넘게 달렸는데요,
누리꾼들은 그동안 억울하게 단속에 걸린 사람들은 어떻게 구제를 할 것인지, 또는 차량 속도 제한장치에 대한 홍보도 강화해야 할 것 같다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화제의 캔디] 못 믿을 과속 단속…경찰 단속 장비 오류 확인
-
- 입력 2023-06-12 19:33:04
- 수정2023-06-12 19:55:45

지난주 유튜브 채널 KBS제주 뉴스에서 관심을 모았던 콘텐츠를 소개하는 '화제의 캔디' 순서입니다.
지난 4월 KBS가 보도한 110km가 차량 최고 속도인데 142km로 과속해 적발됐다는 소식 기억하고 계신가요?
이 뉴스는 현재 14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큰 이슈가 됐는데요,
이를 취재한 안서연 기자가 경찰의 단속 장비에 오류가 있다는 걸 처음으로 확인해 현장 K로 후속 보도를 했습니다.
이 뉴스를 다시 소개해드립니다.
지난 3월, 전남 지역의 한 고속도로에서 142km로 달렸다며 단속된 대형 택시기사는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자신의 차량은 최고속도가 110km로 제한돼 있기 때문입니다.
이 소식을 알린 KBS 보도 이후, 전국적으로 비슷한 일을 당했다는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KBS는 경찰 단속 장비에 문제는 없는지 후속 취재를 했고, 결국, 장비 오류를 밝혀냈습니다.
전남 경찰은 단속 데이터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재발 방지에 나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난 7일 보도 이후, 지금까지 조회 수 3천6백여 회, 댓글은 10개가 넘게 달렸는데요,
누리꾼들은 그동안 억울하게 단속에 걸린 사람들은 어떻게 구제를 할 것인지, 또는 차량 속도 제한장치에 대한 홍보도 강화해야 할 것 같다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지난 4월 KBS가 보도한 110km가 차량 최고 속도인데 142km로 과속해 적발됐다는 소식 기억하고 계신가요?
이 뉴스는 현재 14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큰 이슈가 됐는데요,
이를 취재한 안서연 기자가 경찰의 단속 장비에 오류가 있다는 걸 처음으로 확인해 현장 K로 후속 보도를 했습니다.
이 뉴스를 다시 소개해드립니다.
지난 3월, 전남 지역의 한 고속도로에서 142km로 달렸다며 단속된 대형 택시기사는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자신의 차량은 최고속도가 110km로 제한돼 있기 때문입니다.
이 소식을 알린 KBS 보도 이후, 전국적으로 비슷한 일을 당했다는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KBS는 경찰 단속 장비에 문제는 없는지 후속 취재를 했고, 결국, 장비 오류를 밝혀냈습니다.
전남 경찰은 단속 데이터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재발 방지에 나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난 7일 보도 이후, 지금까지 조회 수 3천6백여 회, 댓글은 10개가 넘게 달렸는데요,
누리꾼들은 그동안 억울하게 단속에 걸린 사람들은 어떻게 구제를 할 것인지, 또는 차량 속도 제한장치에 대한 홍보도 강화해야 할 것 같다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