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국비 추가 확보

입력 2023.06.12 (21:41) 수정 2023.06.1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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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착공을 목표로 한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의 국비 지원액이 추가됐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총사업비심의위원회를 열고 광역철도 차량구입비 국비 지원율을 기존 50%에서 70%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1단계 사업의 전체 차량 구입비 627억 원 가운데 국비가 313억 원에서 439억 원으로 126억 원 증액됐고 대전-옥천 광역철도 사업의 차량구입비도 국비가 49억 원이 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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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국비 추가 확보
    • 입력 2023-06-12 21:41:37
    • 수정2023-06-12 21:49:51
    뉴스9(대전)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한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의 국비 지원액이 추가됐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총사업비심의위원회를 열고 광역철도 차량구입비 국비 지원율을 기존 50%에서 70%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1단계 사업의 전체 차량 구입비 627억 원 가운데 국비가 313억 원에서 439억 원으로 126억 원 증액됐고 대전-옥천 광역철도 사업의 차량구입비도 국비가 49억 원이 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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