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올해 14곳 미완공
입력 2023.06.12 (21:48)
수정 2023.06.1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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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의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14곳이 아직까지 완공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1993년 3월 이후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로 지정된 61곳 중 47곳은 사업이 완료됐지만, 수영만과 덕천교차로 등 나머지 14곳은 올해 6월 현재 공사 또는 설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토목 공사 특성상 예산 확보와 설계에만 최소 3년 이상이 걸린다"며, "침수위험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차별 계획에 따라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1993년 3월 이후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로 지정된 61곳 중 47곳은 사업이 완료됐지만, 수영만과 덕천교차로 등 나머지 14곳은 올해 6월 현재 공사 또는 설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토목 공사 특성상 예산 확보와 설계에만 최소 3년 이상이 걸린다"며, "침수위험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차별 계획에 따라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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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올해 14곳 미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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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2 21:48:40
- 수정2023-06-12 21:59:31
부산지역의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14곳이 아직까지 완공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1993년 3월 이후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로 지정된 61곳 중 47곳은 사업이 완료됐지만, 수영만과 덕천교차로 등 나머지 14곳은 올해 6월 현재 공사 또는 설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토목 공사 특성상 예산 확보와 설계에만 최소 3년 이상이 걸린다"며, "침수위험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차별 계획에 따라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1993년 3월 이후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로 지정된 61곳 중 47곳은 사업이 완료됐지만, 수영만과 덕천교차로 등 나머지 14곳은 올해 6월 현재 공사 또는 설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토목 공사 특성상 예산 확보와 설계에만 최소 3년 이상이 걸린다"며, "침수위험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차별 계획에 따라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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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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