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금 의원 “효율적인 지진 대피 체계 구축 필요”
입력 2023.06.12 (23:53)
수정 2023.06.1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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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금 강릉시의회 의원이 오늘(12일) 강릉시의회 정례회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릉시에 효율적인 지진 대피 체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신 의원은 강원 동해안 6개 시군 가운데 강릉지의 지진해일 안내표지판이 20개로 가장 적다며, 신속하게 예산을 확보해 안내판을 추가 설치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강릉시 공공건축물 가운데 내진 성능이 확보된 건축물 비중이 11.8%에 불과하다며, 건축물에 대한 내진 성능 평가와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 의원은 강원 동해안 6개 시군 가운데 강릉지의 지진해일 안내표지판이 20개로 가장 적다며, 신속하게 예산을 확보해 안내판을 추가 설치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강릉시 공공건축물 가운데 내진 성능이 확보된 건축물 비중이 11.8%에 불과하다며, 건축물에 대한 내진 성능 평가와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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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보금 의원 “효율적인 지진 대피 체계 구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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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2 23:53:04
- 수정2023-06-13 00:02:15
신보금 강릉시의회 의원이 오늘(12일) 강릉시의회 정례회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릉시에 효율적인 지진 대피 체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신 의원은 강원 동해안 6개 시군 가운데 강릉지의 지진해일 안내표지판이 20개로 가장 적다며, 신속하게 예산을 확보해 안내판을 추가 설치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강릉시 공공건축물 가운데 내진 성능이 확보된 건축물 비중이 11.8%에 불과하다며, 건축물에 대한 내진 성능 평가와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 의원은 강원 동해안 6개 시군 가운데 강릉지의 지진해일 안내표지판이 20개로 가장 적다며, 신속하게 예산을 확보해 안내판을 추가 설치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강릉시 공공건축물 가운데 내진 성능이 확보된 건축물 비중이 11.8%에 불과하다며, 건축물에 대한 내진 성능 평가와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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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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