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억 기업인 조형물 설립’ 반대 회견 잇따라

입력 2023.06.13 (07:41) 수정 2023.06.1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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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250억 원 규모의 기업인 조형물 설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기업들이 기업인 흉상이 없어서 울산을 떠난 것이냐"고 비판하며 울산시에 공청회와 공개토론을 제안했습니다.

또, 정의당·진보당·노동당 등 울산 진보 3당도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는 이번 사업계획을 철회하고 산적한 민생 해결부터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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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억 기업인 조형물 설립’ 반대 회견 잇따라
    • 입력 2023-06-13 07:41:08
    • 수정2023-06-13 08:21:22
    뉴스광장(울산)
울산시가 250억 원 규모의 기업인 조형물 설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기업들이 기업인 흉상이 없어서 울산을 떠난 것이냐"고 비판하며 울산시에 공청회와 공개토론을 제안했습니다.

또, 정의당·진보당·노동당 등 울산 진보 3당도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는 이번 사업계획을 철회하고 산적한 민생 해결부터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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