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약통장 7개월 새 만 7천여 개 해지
입력 2023.06.13 (07:42)
수정 2023.06.1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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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양가로 인해 신규 아파트 청약에 대한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최근 7개월새 울산에서 청약통장 1만 7천여 개가 사라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울산지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수는 51만 4천 900여 명으로 7개월 연속 줄었습니다.
또 가입자가 정점을 찍었던 지난해 9월 말 53만 천여 명에 비해 7개월 사이 가입자가 만 7천여명 감소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울산지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수는 51만 4천 900여 명으로 7개월 연속 줄었습니다.
또 가입자가 정점을 찍었던 지난해 9월 말 53만 천여 명에 비해 7개월 사이 가입자가 만 7천여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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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청약통장 7개월 새 만 7천여 개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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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3 07:42:14
- 수정2023-06-13 08:21:22
고분양가로 인해 신규 아파트 청약에 대한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최근 7개월새 울산에서 청약통장 1만 7천여 개가 사라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울산지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수는 51만 4천 900여 명으로 7개월 연속 줄었습니다.
또 가입자가 정점을 찍었던 지난해 9월 말 53만 천여 명에 비해 7개월 사이 가입자가 만 7천여명 감소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울산지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수는 51만 4천 900여 명으로 7개월 연속 줄었습니다.
또 가입자가 정점을 찍었던 지난해 9월 말 53만 천여 명에 비해 7개월 사이 가입자가 만 7천여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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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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