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세계 최초 자율주행 페리 운행
입력 2023.06.13 (09:57)
수정 2023.06.13 (13: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 페리가 스톡홀름에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전기로 움직이는 'MF에스텔'이 주인공인데요.
스톡홀름의 독특한 물 환경이 이 기술을 처음 선보이기에 완벽한 조건이었습니다.
[스테인 안드레 올젠/토가튼 CEO : "스톡홀름은 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는 수로를 개발할 수 있고, 자동차 이용을 줄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자율 주행 페리에는 레이더와 라이더, 카메라, 초음파 센서, 그리고 AI 등이 설치돼, 선박이 주변 환경을 스캔하고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스테인 안드레 올젠/토가튼 CEO : "자율주행 시스템은 선장과 같아서 마치 선장처럼 보고 선장처럼 대처합니다. 그래서 인간을 대체하죠."]
페리는 하루 약 15시간 동안 15분 간격으로 왕복할 예정인데요.
관계자들은 앞으로 물이 장애물이 되기보다 도시를 하나로 연결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전기로 움직이는 'MF에스텔'이 주인공인데요.
스톡홀름의 독특한 물 환경이 이 기술을 처음 선보이기에 완벽한 조건이었습니다.
[스테인 안드레 올젠/토가튼 CEO : "스톡홀름은 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는 수로를 개발할 수 있고, 자동차 이용을 줄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자율 주행 페리에는 레이더와 라이더, 카메라, 초음파 센서, 그리고 AI 등이 설치돼, 선박이 주변 환경을 스캔하고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스테인 안드레 올젠/토가튼 CEO : "자율주행 시스템은 선장과 같아서 마치 선장처럼 보고 선장처럼 대처합니다. 그래서 인간을 대체하죠."]
페리는 하루 약 15시간 동안 15분 간격으로 왕복할 예정인데요.
관계자들은 앞으로 물이 장애물이 되기보다 도시를 하나로 연결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스웨덴, 세계 최초 자율주행 페리 운행
-
- 입력 2023-06-13 09:57:45
- 수정2023-06-13 13:06:29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 페리가 스톡홀름에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전기로 움직이는 'MF에스텔'이 주인공인데요.
스톡홀름의 독특한 물 환경이 이 기술을 처음 선보이기에 완벽한 조건이었습니다.
[스테인 안드레 올젠/토가튼 CEO : "스톡홀름은 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는 수로를 개발할 수 있고, 자동차 이용을 줄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자율 주행 페리에는 레이더와 라이더, 카메라, 초음파 센서, 그리고 AI 등이 설치돼, 선박이 주변 환경을 스캔하고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스테인 안드레 올젠/토가튼 CEO : "자율주행 시스템은 선장과 같아서 마치 선장처럼 보고 선장처럼 대처합니다. 그래서 인간을 대체하죠."]
페리는 하루 약 15시간 동안 15분 간격으로 왕복할 예정인데요.
관계자들은 앞으로 물이 장애물이 되기보다 도시를 하나로 연결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전기로 움직이는 'MF에스텔'이 주인공인데요.
스톡홀름의 독특한 물 환경이 이 기술을 처음 선보이기에 완벽한 조건이었습니다.
[스테인 안드레 올젠/토가튼 CEO : "스톡홀름은 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는 수로를 개발할 수 있고, 자동차 이용을 줄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자율 주행 페리에는 레이더와 라이더, 카메라, 초음파 센서, 그리고 AI 등이 설치돼, 선박이 주변 환경을 스캔하고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스테인 안드레 올젠/토가튼 CEO : "자율주행 시스템은 선장과 같아서 마치 선장처럼 보고 선장처럼 대처합니다. 그래서 인간을 대체하죠."]
페리는 하루 약 15시간 동안 15분 간격으로 왕복할 예정인데요.
관계자들은 앞으로 물이 장애물이 되기보다 도시를 하나로 연결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