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가뭄‧홍수‧폭염 안심도시 계획 추진

입력 2023.06.13 (10:11) 수정 2023.06.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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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가뭄‧홍수‧폭염 안심도시 계획'을 추진합니다.

우선 가뭄 대책으로는 올해 제한급수 위기 당시 구축한 5만t 영산강 비상급수체계를 2026년까지 10만t으로 확대하고 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진행해 현재 5.7%인 누수율을 2026년까지 2.5% 미만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또 홍수 대책으로는 지방하천, 상습침수지역 등 홍수취약지구 12곳에 대해 선제적으로 정비하고, 폭염 대책으로는 열섬완화지역 10개소를 발굴해 도시의 열을 낮추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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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가뭄‧홍수‧폭염 안심도시 계획 추진
    • 입력 2023-06-13 10:11:28
    • 수정2023-06-13 10: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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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가뭄‧홍수‧폭염 안심도시 계획'을 추진합니다.

우선 가뭄 대책으로는 올해 제한급수 위기 당시 구축한 5만t 영산강 비상급수체계를 2026년까지 10만t으로 확대하고 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진행해 현재 5.7%인 누수율을 2026년까지 2.5% 미만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또 홍수 대책으로는 지방하천, 상습침수지역 등 홍수취약지구 12곳에 대해 선제적으로 정비하고, 폭염 대책으로는 열섬완화지역 10개소를 발굴해 도시의 열을 낮추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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