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팔이 무거운 전기차 충전 케이블을 대신 꽂아주는 장면.
어릴적 상상만 했던 광경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서울 강서구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로봇 충전기 1대를 설치하고, 9월 초부터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비용은 보통 충전 요금과 같지만, 시범운영 기간 동안엔 교통약자 회원제로 운영됩니다.
장애인이나 임산부 등 무겁고 높은 데 위치한 충전 케이블을 쉽게 이용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추진된 사업입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정해진 구역에 주차 후 충전구만 열어두면, 무인 로봇팔이 충전구를 찾아 케이블을 꽂고, 충전이 끝나면 알아서 다시 제자리에 돌려놓습니다.
서울시는 시범운영을 통해 얻은 이용자들의 충전 패턴과 만족도 등을 분석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 이용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어릴적 상상만 했던 광경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서울 강서구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로봇 충전기 1대를 설치하고, 9월 초부터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비용은 보통 충전 요금과 같지만, 시범운영 기간 동안엔 교통약자 회원제로 운영됩니다.
장애인이나 임산부 등 무겁고 높은 데 위치한 충전 케이블을 쉽게 이용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추진된 사업입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정해진 구역에 주차 후 충전구만 열어두면, 무인 로봇팔이 충전구를 찾아 케이블을 꽂고, 충전이 끝나면 알아서 다시 제자리에 돌려놓습니다.
서울시는 시범운영을 통해 얻은 이용자들의 충전 패턴과 만족도 등을 분석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 이용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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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로봇이 알아서 척척’…전기차 충전 부담 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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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3 16:12:31
로봇팔이 무거운 전기차 충전 케이블을 대신 꽂아주는 장면.
어릴적 상상만 했던 광경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서울 강서구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로봇 충전기 1대를 설치하고, 9월 초부터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비용은 보통 충전 요금과 같지만, 시범운영 기간 동안엔 교통약자 회원제로 운영됩니다.
장애인이나 임산부 등 무겁고 높은 데 위치한 충전 케이블을 쉽게 이용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추진된 사업입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정해진 구역에 주차 후 충전구만 열어두면, 무인 로봇팔이 충전구를 찾아 케이블을 꽂고, 충전이 끝나면 알아서 다시 제자리에 돌려놓습니다.
서울시는 시범운영을 통해 얻은 이용자들의 충전 패턴과 만족도 등을 분석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 이용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어릴적 상상만 했던 광경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서울 강서구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로봇 충전기 1대를 설치하고, 9월 초부터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비용은 보통 충전 요금과 같지만, 시범운영 기간 동안엔 교통약자 회원제로 운영됩니다.
장애인이나 임산부 등 무겁고 높은 데 위치한 충전 케이블을 쉽게 이용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추진된 사업입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정해진 구역에 주차 후 충전구만 열어두면, 무인 로봇팔이 충전구를 찾아 케이블을 꽂고, 충전이 끝나면 알아서 다시 제자리에 돌려놓습니다.
서울시는 시범운영을 통해 얻은 이용자들의 충전 패턴과 만족도 등을 분석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 이용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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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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