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2006 도하 AG 단일팀 논의 外 3건

입력 2005.09.01 (22:1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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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올림픽위원회는 오는 8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아 올림픽평의회 총회에서
북측의 조선올림픽위원회와 공식 회동을 갖고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에 사상처음 남북단일팀이 참가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했습니다.

국민은행의 남궁 수정이 태릉에서 열린 육군참모총장기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공기소총에서 본선 396점, 결선 합계 498.7점으로 우승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7일 인천과의 경기에서 관중의 그라운드 난입을 막지 못한 홈팀 포항에 벌금 300만원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또 심판에 폭력을 행사한 구단 직원 2명에게는
벌금 2천만원, 심판위원장에게 난폭한 행위를 한 포항 코치에게는 4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4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장영달 열린 우리당 국회의원이 오늘 올림픽파크텔에서 공석중인 대한배구협회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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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한, 2006 도하 AG 단일팀 논의 外 3건
    • 입력 2005-09-01 21:53:42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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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올림픽위원회는 오는 8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아 올림픽평의회 총회에서 북측의 조선올림픽위원회와 공식 회동을 갖고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에 사상처음 남북단일팀이 참가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했습니다. 국민은행의 남궁 수정이 태릉에서 열린 육군참모총장기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공기소총에서 본선 396점, 결선 합계 498.7점으로 우승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7일 인천과의 경기에서 관중의 그라운드 난입을 막지 못한 홈팀 포항에 벌금 300만원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또 심판에 폭력을 행사한 구단 직원 2명에게는 벌금 2천만원, 심판위원장에게 난폭한 행위를 한 포항 코치에게는 4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4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장영달 열린 우리당 국회의원이 오늘 올림픽파크텔에서 공석중인 대한배구협회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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