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이변은 없다” 外 2건

입력 2005.09.01 (22:1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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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테니스의 요정 샤라포바가 US오픈에서 빼어난 기량을 펼치며 가볍게 3회전에 진출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브 에이스가 코트를 강타하는 US오픈테니스, 테니스 요정의 상승세가 단연 돋보입니다.
샤라포바는 여자단식 2회전에서 단 한 게임만을 내주며 49분만에 승리를 낚아챘습니다.
윌리엄스 자매도 가볍게 3회전에 진출하며 샤라포바의 독주를 견제하고 있습니다.
원더보이 오웬이 뉴캐슬 유니폼을 입고 첫 선을 뵈는 순간, 2만여명의 홈팬들이 일제히 환호성을 지릅니다.
뉴캐슬과 4년간의 정식계약을 마치고 1년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한 오웬은 1무 3패로 20개팀 가운데 19위에 머물고 있는 뉴캐슬의 구원병으로 떠올랐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팀동료 루니와 긱스가 적으로 만납니다.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대표로 선발된 두 선수는 독일 월드컵 예선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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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라포바, “이변은 없다” 外 2건
    • 입력 2005-09-01 21:54:58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테니스의 요정 샤라포바가 US오픈에서 빼어난 기량을 펼치며 가볍게 3회전에 진출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브 에이스가 코트를 강타하는 US오픈테니스, 테니스 요정의 상승세가 단연 돋보입니다. 샤라포바는 여자단식 2회전에서 단 한 게임만을 내주며 49분만에 승리를 낚아챘습니다. 윌리엄스 자매도 가볍게 3회전에 진출하며 샤라포바의 독주를 견제하고 있습니다. 원더보이 오웬이 뉴캐슬 유니폼을 입고 첫 선을 뵈는 순간, 2만여명의 홈팬들이 일제히 환호성을 지릅니다. 뉴캐슬과 4년간의 정식계약을 마치고 1년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한 오웬은 1무 3패로 20개팀 가운데 19위에 머물고 있는 뉴캐슬의 구원병으로 떠올랐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팀동료 루니와 긱스가 적으로 만납니다.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대표로 선발된 두 선수는 독일 월드컵 예선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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