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오후, 전국 소나기…돌풍·벼락·우박 유의

입력 2023.06.13 (19:36) 수정 2023.06.13 (19: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유의해야 합니다.

하늘이 잠잠하다가도 돌풍과 벼락, 우박을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우선, 오늘 밤까지는 경기와 강원, 충청과 영남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도 다시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텐데요.

소나기이다보니 길게 내리지는 않겠고 짧은 시간동안 좁은 지역에서 강하게 쏟아질 수 있습니다.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어 계곡이나 하천은 접근을 자제해야합니다.

내일 비가 내리지 않을 때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당분간 바다 안개가 유입돼 아침에는 서해안에 안개가 짙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8도, 광주 18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한낮에 서울 27도, 대구 29도로 낮더위가 이어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하늘은 맑겠지만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퇴근길 날씨] 내일 오후, 전국 소나기…돌풍·벼락·우박 유의
    • 입력 2023-06-13 19:36:39
    • 수정2023-06-13 19:42:40
    뉴스 7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유의해야 합니다.

하늘이 잠잠하다가도 돌풍과 벼락, 우박을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우선, 오늘 밤까지는 경기와 강원, 충청과 영남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도 다시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텐데요.

소나기이다보니 길게 내리지는 않겠고 짧은 시간동안 좁은 지역에서 강하게 쏟아질 수 있습니다.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어 계곡이나 하천은 접근을 자제해야합니다.

내일 비가 내리지 않을 때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당분간 바다 안개가 유입돼 아침에는 서해안에 안개가 짙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8도, 광주 18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한낮에 서울 27도, 대구 29도로 낮더위가 이어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하늘은 맑겠지만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