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학대 살해·상습 성매매 친모 무기징역 구형
입력 2023.06.13 (21:55)
수정 2023.06.1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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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살해 등의 혐의를 받는 20대 친모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부산지법 형사6부는 오늘, 지난해 12월 금정구 주거지에서 딸을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친모에 대한 신문과 함께 결심 공판을 열었습니다.
법원은 재판 과정에서 20대 친모가 딸이 숨지는 당일까지 상습적으로 성매매한 사실을 확인하고 두 혐의를 합쳐 재판을 추가로 진행해 왔습니다.
검찰은 배고파 하는 아이를 폭행하고 혼자 외식하는 등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행동을 했다며, 무기징역 등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부산지법 형사6부는 오늘, 지난해 12월 금정구 주거지에서 딸을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친모에 대한 신문과 함께 결심 공판을 열었습니다.
법원은 재판 과정에서 20대 친모가 딸이 숨지는 당일까지 상습적으로 성매매한 사실을 확인하고 두 혐의를 합쳐 재판을 추가로 진행해 왔습니다.
검찰은 배고파 하는 아이를 폭행하고 혼자 외식하는 등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행동을 했다며, 무기징역 등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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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 학대 살해·상습 성매매 친모 무기징역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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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3 21:55:07
- 수정2023-06-13 22:03:03
아동학대살해 등의 혐의를 받는 20대 친모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부산지법 형사6부는 오늘, 지난해 12월 금정구 주거지에서 딸을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친모에 대한 신문과 함께 결심 공판을 열었습니다.
법원은 재판 과정에서 20대 친모가 딸이 숨지는 당일까지 상습적으로 성매매한 사실을 확인하고 두 혐의를 합쳐 재판을 추가로 진행해 왔습니다.
검찰은 배고파 하는 아이를 폭행하고 혼자 외식하는 등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행동을 했다며, 무기징역 등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부산지법 형사6부는 오늘, 지난해 12월 금정구 주거지에서 딸을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친모에 대한 신문과 함께 결심 공판을 열었습니다.
법원은 재판 과정에서 20대 친모가 딸이 숨지는 당일까지 상습적으로 성매매한 사실을 확인하고 두 혐의를 합쳐 재판을 추가로 진행해 왔습니다.
검찰은 배고파 하는 아이를 폭행하고 혼자 외식하는 등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행동을 했다며, 무기징역 등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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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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