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배우 한효주 탈세 의혹? “회계상 착오”

국세청 홍보대사를 지낸 배우 한효주 씨가 탈세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소속사의 해명까지 이어서 들어보시죠.

한효주 씨가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거액의 추징금을 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은 지난 연말 한효주 씨를 상대로 세무조사를 벌인 끝에 세금을 실제보다 적게 신고했다는 거를 확인하고 이에 따른 추징금 6천여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이에 보도를 접한 일부 누리꾼은 고의적인 탈세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는데요.

과거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 홍보대사까지 역임한 한효주 씨!

소속사도 이 점을 강조했습니다.

소속사는 한효주 씨가 추징금을 납부한 건 맞다면서도 이는 과세 대상 여부에 대한 해석의 차이일뿐 탈세는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한효주 씨가 지금까지 한 번도 세금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김진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