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광주-영암 아우토반 건설 적극 추진”

입력 2023.06.14 (13:00) 수정 2023.06.14 (13: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영암군 도민과의 대화에서 광주와 영암을 잇는 초고속도로 이른바 아우토반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영암 아우토반이 건설되면 전남 서남권 관광이 획기적으로 변할 것이라면서 영암의 발전이 전남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안사업 등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우승희 영암군수는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영암.삼호읍권 야간경관 조명사업과 영암문화예술회관 건립 그리고 대불국가산단 보조사업 도비 부담비율 상향 등 현안들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우 군수는 또 관광과 문화 그리고 복지와 경제를 선순환 구조로 만들어 영암을 생태힐링도시로 조성하는 데 전남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도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영록 “광주-영암 아우토반 건설 적극 추진”
    • 입력 2023-06-14 13:00:22
    • 수정2023-06-14 13:30:09
    목포
김영록 전남지사가 영암군 도민과의 대화에서 광주와 영암을 잇는 초고속도로 이른바 아우토반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영암 아우토반이 건설되면 전남 서남권 관광이 획기적으로 변할 것이라면서 영암의 발전이 전남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안사업 등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우승희 영암군수는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영암.삼호읍권 야간경관 조명사업과 영암문화예술회관 건립 그리고 대불국가산단 보조사업 도비 부담비율 상향 등 현안들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우 군수는 또 관광과 문화 그리고 복지와 경제를 선순환 구조로 만들어 영암을 생태힐링도시로 조성하는 데 전남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도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목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