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고용률 6년여 만에 60% 넘어서
입력 2023.06.14 (19:14)
수정 2023.06.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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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고용률이 6년여 만에 60%를 넘어섰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5월 고용동향 자료를 보면, 대구의 고용률은 61.9%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포인트 상승하며 6년 9개월 만에 60%를 웃돌았습니다.
다만 고용 증가 인원의 절반이 도소매업 등의 개인사업이나 공공서비스업에 치중돼있어 고용의 질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의 고용률은 65%로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5월 고용동향 자료를 보면, 대구의 고용률은 61.9%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포인트 상승하며 6년 9개월 만에 60%를 웃돌았습니다.
다만 고용 증가 인원의 절반이 도소매업 등의 개인사업이나 공공서비스업에 치중돼있어 고용의 질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의 고용률은 65%로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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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고용률 6년여 만에 60%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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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4 19:14:35
- 수정2023-06-14 20:21:37
대구지역 고용률이 6년여 만에 60%를 넘어섰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5월 고용동향 자료를 보면, 대구의 고용률은 61.9%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포인트 상승하며 6년 9개월 만에 60%를 웃돌았습니다.
다만 고용 증가 인원의 절반이 도소매업 등의 개인사업이나 공공서비스업에 치중돼있어 고용의 질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의 고용률은 65%로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5월 고용동향 자료를 보면, 대구의 고용률은 61.9%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포인트 상승하며 6년 9개월 만에 60%를 웃돌았습니다.
다만 고용 증가 인원의 절반이 도소매업 등의 개인사업이나 공공서비스업에 치중돼있어 고용의 질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의 고용률은 65%로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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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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