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은행 앞 강도 미수, 경찰 이틀째 추적
입력 2023.06.14 (21:51)
수정 2023.06.1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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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을 인출해 나오는 시민을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이려다 도주한 일당을 경찰이 이틀째 추적 중입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20분 쯤 수성구의 한 은행 앞에서, 현금을 인출해 나오던 30대 남성에게 접근해 현금을 빼앗으려다 실패하자 수차례 폭행한 뒤 오토바이 2대를 타고 달아난 일당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범행을 목격한 행인이 이를 신고했으며 경찰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범인들을 추적 중입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20분 쯤 수성구의 한 은행 앞에서, 현금을 인출해 나오던 30대 남성에게 접근해 현금을 빼앗으려다 실패하자 수차례 폭행한 뒤 오토바이 2대를 타고 달아난 일당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범행을 목격한 행인이 이를 신고했으며 경찰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범인들을 추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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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낮 은행 앞 강도 미수, 경찰 이틀째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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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4 21:51:45
- 수정2023-06-14 22:05:05
현금을 인출해 나오는 시민을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이려다 도주한 일당을 경찰이 이틀째 추적 중입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20분 쯤 수성구의 한 은행 앞에서, 현금을 인출해 나오던 30대 남성에게 접근해 현금을 빼앗으려다 실패하자 수차례 폭행한 뒤 오토바이 2대를 타고 달아난 일당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범행을 목격한 행인이 이를 신고했으며 경찰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범인들을 추적 중입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20분 쯤 수성구의 한 은행 앞에서, 현금을 인출해 나오던 30대 남성에게 접근해 현금을 빼앗으려다 실패하자 수차례 폭행한 뒤 오토바이 2대를 타고 달아난 일당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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