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셀프용지 변경’ 혐의 강릉시 공무원 압수수색
입력 2023.06.15 (07:54)
수정 2023.06.1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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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은 건축법 위반으로 입건된 강릉시 공무원 55살 A 씨가 근무한 시청 사무실을 어제(14일) 압수 수색했습니다.
건축 허가 관련 업무를 담당한 A 씨는 지난해 9월 강릉시 사천면 일원 자신 소유의 밭 1,300여 제곱미터의 지목을 대지로 바꿔 스스로 승인하며 부적절하게 업무를 처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목 변경 이후 A 씨의 땅 공시 지가가 3배 이상 오른 것으로 파악된다며, A 씨의 지목 변경 승인에 문제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건축 허가 관련 업무를 담당한 A 씨는 지난해 9월 강릉시 사천면 일원 자신 소유의 밭 1,300여 제곱미터의 지목을 대지로 바꿔 스스로 승인하며 부적절하게 업무를 처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목 변경 이후 A 씨의 땅 공시 지가가 3배 이상 오른 것으로 파악된다며, A 씨의 지목 변경 승인에 문제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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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셀프용지 변경’ 혐의 강릉시 공무원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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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5 07:54:07
- 수정2023-06-15 08:07:13
강원경찰청은 건축법 위반으로 입건된 강릉시 공무원 55살 A 씨가 근무한 시청 사무실을 어제(14일) 압수 수색했습니다.
건축 허가 관련 업무를 담당한 A 씨는 지난해 9월 강릉시 사천면 일원 자신 소유의 밭 1,300여 제곱미터의 지목을 대지로 바꿔 스스로 승인하며 부적절하게 업무를 처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목 변경 이후 A 씨의 땅 공시 지가가 3배 이상 오른 것으로 파악된다며, A 씨의 지목 변경 승인에 문제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건축 허가 관련 업무를 담당한 A 씨는 지난해 9월 강릉시 사천면 일원 자신 소유의 밭 1,300여 제곱미터의 지목을 대지로 바꿔 스스로 승인하며 부적절하게 업무를 처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목 변경 이후 A 씨의 땅 공시 지가가 3배 이상 오른 것으로 파악된다며, A 씨의 지목 변경 승인에 문제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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