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한국 84% 반대·일본 60% 찬성
입력 2023.06.15 (19:35)
수정 2023.06.1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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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해 한국 국민은 10명 중 8명 이상이 반대했지만 일본 국민은 6명 정도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과 한국일보가 지난달 26일부터 사흘 동안 18세 이상 한국인 천 명과 일본인 천 17명을 대상으로 후쿠시마 오염수의 해양 방류에 대해 공동으로 여론 조사 한 결과 한국 국민은 84%가 반대한 반면, 일본 국민은 찬성이 60%로 반대한 국민 30%의 두 배에 달했습니다.
한편 우리 정부의 강제 징용 배상 해법에 대해선 일본에서는 호의적인 평가가 57%로 많았지만 한국에서는 부정적 반응이 59%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과 한국일보가 지난달 26일부터 사흘 동안 18세 이상 한국인 천 명과 일본인 천 17명을 대상으로 후쿠시마 오염수의 해양 방류에 대해 공동으로 여론 조사 한 결과 한국 국민은 84%가 반대한 반면, 일본 국민은 찬성이 60%로 반대한 국민 30%의 두 배에 달했습니다.
한편 우리 정부의 강제 징용 배상 해법에 대해선 일본에서는 호의적인 평가가 57%로 많았지만 한국에서는 부정적 반응이 59%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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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한국 84% 반대·일본 60%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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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5 19:35:41
- 수정2023-06-15 19:44:48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해 한국 국민은 10명 중 8명 이상이 반대했지만 일본 국민은 6명 정도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과 한국일보가 지난달 26일부터 사흘 동안 18세 이상 한국인 천 명과 일본인 천 17명을 대상으로 후쿠시마 오염수의 해양 방류에 대해 공동으로 여론 조사 한 결과 한국 국민은 84%가 반대한 반면, 일본 국민은 찬성이 60%로 반대한 국민 30%의 두 배에 달했습니다.
한편 우리 정부의 강제 징용 배상 해법에 대해선 일본에서는 호의적인 평가가 57%로 많았지만 한국에서는 부정적 반응이 59%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과 한국일보가 지난달 26일부터 사흘 동안 18세 이상 한국인 천 명과 일본인 천 17명을 대상으로 후쿠시마 오염수의 해양 방류에 대해 공동으로 여론 조사 한 결과 한국 국민은 84%가 반대한 반면, 일본 국민은 찬성이 60%로 반대한 국민 30%의 두 배에 달했습니다.
한편 우리 정부의 강제 징용 배상 해법에 대해선 일본에서는 호의적인 평가가 57%로 많았지만 한국에서는 부정적 반응이 59%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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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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