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저녁까지 내륙 소나기…내일 맑고 낮 더위

입력 2023.06.15 (19:42) 수정 2023.06.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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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한 대기로 소나기 소식이 잦은 요즘입니다.

지표면의 더운 열기와 대기 상층의 찬 공기가 부딪혀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지게 되는건데요.

오늘도 저녁까지 내륙에 소나기 예보가 나와있습니다.

양은 5에서 20밀리미터로 곳에 따라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겠고요.

돌풍과 벼락, 우박이 동반할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대전,세종과 충남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출근길 안전 운전 하셔야겠고요.

이후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고, 오존 농도도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기온 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세종이 17도, 대전 18도로 시작하고요.

낮 기온도 오늘보다 3도 가량 높겠습니다.

논산과 공주, 대전이 31도로 예년보다 덥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이 15도, 아산 17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태안이 28도, 내포가 29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보령,서천 17도, 낮 기온은 청양이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미터로 예상되고요.

내일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과 휴일에는 한여름 더위가 찾아옵니다.

대전이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이 더위는 다음주 중반부터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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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저녁까지 내륙 소나기…내일 맑고 낮 더위
    • 입력 2023-06-15 19:42:36
    • 수정2023-06-15 20:05:07
    뉴스7(대전)
불안정한 대기로 소나기 소식이 잦은 요즘입니다.

지표면의 더운 열기와 대기 상층의 찬 공기가 부딪혀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지게 되는건데요.

오늘도 저녁까지 내륙에 소나기 예보가 나와있습니다.

양은 5에서 20밀리미터로 곳에 따라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겠고요.

돌풍과 벼락, 우박이 동반할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대전,세종과 충남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출근길 안전 운전 하셔야겠고요.

이후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고, 오존 농도도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기온 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세종이 17도, 대전 18도로 시작하고요.

낮 기온도 오늘보다 3도 가량 높겠습니다.

논산과 공주, 대전이 31도로 예년보다 덥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이 15도, 아산 17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태안이 28도, 내포가 29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보령,서천 17도, 낮 기온은 청양이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미터로 예상되고요.

내일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과 휴일에는 한여름 더위가 찾아옵니다.

대전이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이 더위는 다음주 중반부터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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