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립 제1요양·정신병원 노조 파업
입력 2023.06.15 (21:38)
수정 2023.06.1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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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보건의료노조 광주 시립 요양·정신병원지부가 호봉제 유지와 해고 조합원 복직 등을 요구하며 오늘(15일) 오전 9시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조합원 90여 명 가운데 필수 인력을 제외한 40여 명이 참여 중이라고 밝혔고, 이에 대해 병원 측은 노조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직장폐쇄' 공고문을 게시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월 광주 시립 제1요양·정신병원의 위탁 운영자를 새로 선정했는데, 단체협약 승계 과정에서 임금 삭감과 해직 등으로 노조와 재단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노조는 조합원 90여 명 가운데 필수 인력을 제외한 40여 명이 참여 중이라고 밝혔고, 이에 대해 병원 측은 노조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직장폐쇄' 공고문을 게시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월 광주 시립 제1요양·정신병원의 위탁 운영자를 새로 선정했는데, 단체협약 승계 과정에서 임금 삭감과 해직 등으로 노조와 재단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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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시립 제1요양·정신병원 노조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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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5 21:38:24
- 수정2023-06-15 21:41:35

전국보건의료노조 광주 시립 요양·정신병원지부가 호봉제 유지와 해고 조합원 복직 등을 요구하며 오늘(15일) 오전 9시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조합원 90여 명 가운데 필수 인력을 제외한 40여 명이 참여 중이라고 밝혔고, 이에 대해 병원 측은 노조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직장폐쇄' 공고문을 게시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월 광주 시립 제1요양·정신병원의 위탁 운영자를 새로 선정했는데, 단체협약 승계 과정에서 임금 삭감과 해직 등으로 노조와 재단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노조는 조합원 90여 명 가운데 필수 인력을 제외한 40여 명이 참여 중이라고 밝혔고, 이에 대해 병원 측은 노조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직장폐쇄' 공고문을 게시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월 광주 시립 제1요양·정신병원의 위탁 운영자를 새로 선정했는데, 단체협약 승계 과정에서 임금 삭감과 해직 등으로 노조와 재단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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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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