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대출 미끼 보이스피싱 총책 구속기소
입력 2023.06.15 (21:50)
수정 2023.06.1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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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 형사2부는 20억 원대의 전화금융사기 혐의로 조직 총책 41살 A 씨를 중국에서 검거해 구속기소했습니다.
A 씨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중국 청도에서 30여 명 규모의 사기 조직을 운영하며 "기존 대출을 저금리로 바꿔주겠다"고 속여 130여 명으로부터 20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중국 청도에서 30여 명 규모의 사기 조직을 운영하며 "기존 대출을 저금리로 바꿔주겠다"고 속여 130여 명으로부터 20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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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금리 대출 미끼 보이스피싱 총책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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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5 21:50:25
- 수정2023-06-15 21:53:53
대전지검 형사2부는 20억 원대의 전화금융사기 혐의로 조직 총책 41살 A 씨를 중국에서 검거해 구속기소했습니다.
A 씨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중국 청도에서 30여 명 규모의 사기 조직을 운영하며 "기존 대출을 저금리로 바꿔주겠다"고 속여 130여 명으로부터 20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중국 청도에서 30여 명 규모의 사기 조직을 운영하며 "기존 대출을 저금리로 바꿔주겠다"고 속여 130여 명으로부터 20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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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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