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억 기업인 조형물’ 울산시의회서 제동…200억 삭감

입력 2023.06.15 (23:05) 수정 2023.06.1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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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억 원 규모로 울산시가 추진하려던 기업인 조형물 사업이 울산시의회 상임위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예산안 심사에서 '위대한 기업인 기념 사업' 예산 250억 원 가운데 조형물 설치 사업비 200억 원을 삭감했습니다.

산건위는 "시민이 공감하는 명품 기념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 절차와 시기를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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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억 기업인 조형물’ 울산시의회서 제동…200억 삭감
    • 입력 2023-06-15 23:05:29
    • 수정2023-06-15 23:21:16
    뉴스7(울산)
250억 원 규모로 울산시가 추진하려던 기업인 조형물 사업이 울산시의회 상임위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예산안 심사에서 '위대한 기업인 기념 사업' 예산 250억 원 가운데 조형물 설치 사업비 200억 원을 삭감했습니다.

산건위는 "시민이 공감하는 명품 기념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 절차와 시기를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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