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신호위반 택시에 부딪혀 30대 택배기사 숨져
입력 2023.06.16 (10:51)
수정 2023.06.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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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운전사가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신호 위반 사고를 내 30대 택배 운전사가 숨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 택시운전사 24살 A 씨를 음주운전과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6시 4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우체국 앞 교차로에서 정지 신호를 어기고 교차로에 진입해 주행 중이던 택배 화물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택배기사 B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A 씨와 택시에 타고 있던 2명이 상처를 입고 치료 중입니다.
사고 처리 과정에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A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45%로 측정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 택시운전사 24살 A 씨를 음주운전과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6시 4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우체국 앞 교차로에서 정지 신호를 어기고 교차로에 진입해 주행 중이던 택배 화물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택배기사 B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A 씨와 택시에 타고 있던 2명이 상처를 입고 치료 중입니다.
사고 처리 과정에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A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45%로 측정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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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신호위반 택시에 부딪혀 30대 택배기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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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6 10:51:03
- 수정2023-06-16 11:02:17
택시 운전사가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신호 위반 사고를 내 30대 택배 운전사가 숨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 택시운전사 24살 A 씨를 음주운전과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6시 4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우체국 앞 교차로에서 정지 신호를 어기고 교차로에 진입해 주행 중이던 택배 화물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택배기사 B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A 씨와 택시에 타고 있던 2명이 상처를 입고 치료 중입니다.
사고 처리 과정에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A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45%로 측정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 택시운전사 24살 A 씨를 음주운전과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6시 4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우체국 앞 교차로에서 정지 신호를 어기고 교차로에 진입해 주행 중이던 택배 화물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택배기사 B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A 씨와 택시에 타고 있던 2명이 상처를 입고 치료 중입니다.
사고 처리 과정에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A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45%로 측정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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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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